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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알면 쉬운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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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겨울이 가고 꽃피는 봄이 왔다. 옷이 가벼워지는 계절이다. 여름에 비키니를 입고 여름휴가를 보내려면 지금부터 겨울에 찐 살들을 정리해야 된다. 당연히 운동을 병행하면 금상첨화겠지만 바쁜 현대인들은 사실 운동 할 수 있는 시간을 내기가 쉽지가 않다. 그래서 지금부터 집에서 쉽고 효과 빠른 다이어트 방법을 알려 드리고자 하니 귀 기울여 들어 보자.
첫째, 아침 기상 후 스트레칭으로 시작한다. 잘 쓰지 않은 근육을 풀어주고 하루 종일 활동하는 에너지를 활동 에너지로 바꾸기 위한 기초신진 대사량을 늘리는 과정이다. 대나무, 봉, 진볼, 스타킹이나 끈 등을 사용 하여 팔, 다리, 허리, 어깨 등의 근육들을 수축 이완하여 몸에 큰 무리가 되지 않을 정도로 10분정도 한다. 이 때 코로 숨을 깊게 들이마시면서 아랫배를 불룩하게 해 준 다음 입으로 천천히 숨을 내 뱉는 복식호흡을 하면 지방을 태우고 호흡을 통해 노폐물도 배출 된다.



둘째, 물 마시기이다. 보통 물 마시기는 냉수를 벌컥 마시는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순간적으로 장기가 놀라는 것이라서 배변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겠지만 우리 몸은 36.5도이다. 너무 차가운 물들은 장기에 무리를 준다. 일어나자마자 다시 몸은 체온 유지를 위해 스트레스를 받는다. 보통 컵의 1잔 정도의 미지근한 물을 소주잔 정도의 양 정도로 천천히 조금씩 나누어 마신다. 이렇게 마시기 시작한 물은 하루 소주잔으로 50회 정도 마셔 준다. 물은 하루 권장량이 1에서 2l라고 하니 물의 양에 중점을 두는데 물을 급히 많이 마시면 신장에 무리만 준다. 물은 세포 속으로 들어 갈 수 있게 천천히 흡수를 시키는 역할을 한다. 하루 같은 양을 마신다 해도 조금씩 천천히 마시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다. 그러면 세포에 흡수되어 수분을 유지 시켜 물의 영양분을 세포로 전달하고 노폐물 배출을 돕는다.
셋째, 밀킹 액션을 하는 것이다. 젖소의 우유를 짜는 듯한 액션 같다고 밀킹 액션이다. 우리 몸은 심장에서 좋은 영양을 동맥으로 운반하여 살과 피를 만들고 에너지를 만든다. 정맥은 노폐물을 운반하여 심장으로 보내는 역할을 한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일명 목침으로 불리는 나무를 사용 하는 것이다. 히노키 나무로 만든 것을 권한다. 피톤치드로 하루 피로를 회복에 효과적이다. 종아리에는 비 복근과 가자미근육이 있다. 그 근육 사이 정맥이 흐르는데 온몸의 노폐물을 심장으로 운반하는 혈관이다. 오전과 다르게 오후부터는 다리가 붓는다. 노폐물을 심장으로 빠르게 운반 하지 않으면 하지 정맥으로 고생 하는 분들도 많다. 누워서 종아리쯤 목침을 놓고 다리를 번갈아 가며 쳐 준다 이때 아킬레스는 하시면 안 된다. 20분에서 30분 정도 목침을 다리로 치는 것이다. 부은 다리가 말랑 해질 것이다. 현대인들은 심혈관 질환으로 고생을 많이 합니다. 밀킹 액션은 다이어트 분만 아이라 당뇨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위와 같이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만드시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시고 즐거운 봄은 맞이하면 어떨까.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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