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Design thinking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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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및 정의(Researching and defining)

디자인 씽킹은 고객과 사용자를 이해하기 위해 문화기술적 분석(ethnographic analysis)을 포함한 사용자-중심 연구 기법을 활용합니다. 디자인 씽킹 첫번째 단계의 목표는 디자인 결과를 사용할 사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사용자 관찰과 인터뷰 기법을 사용하여 디자인 결과가 사용되는 맥락에서 사용자 여정(User Journey), 불편한 점(Pain Point) 및 충족되지 않은 욕구에 대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얻은 정보로부터 다음 단계를 위한 통찰을 얻게 됩니다. 보스턴에 있는 에센셜 디자인(Essential Design)의 혁신 전략 파트너인 빌 하트만(Bill Hartman)의 경우, 디자인 팀은 현장 연구(Field Research)와 맥락 조사(Contextual Inquiry)를 통해서 설득력과 통찰을 얻을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저희 에센셜 디자인에서는 디자인 연구 프로그램을 수행할 때, 항상 현장에서 함께 일하는 클라이언트 팀원과 함게 하려고 합니다. 최종 사용자를 공감하면서, 우리가 관찰하고, 듣고, 배우는 것을 사용자들도 공감하도록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고객들과 오랜 시간 동안 함께 하면서 이해하게 된 문제점과 목표에 대해서는 고개도 옹호하고 지지할 수 있습니다. " 현장 연구는 사용자의 세계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는 에션셜의 디자인 씽킹 프로세스의 근간인 셈입니다. 하트만(Harman)은 "저는 이러한 문화기술적 연구(Ethnographic studies)와 같이 어떤 스토리를 엮어내는 것이 단순히 사실을 발견하는 것뿐만 아니라 현명한 질문을 통해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정말로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설명한다. 그러면, 현장 조사를 어떻게 시작할 수 있을까요?


관찰(Observing)

우리는 사람들이 "왜(Why)", "무슨(What)"일을 "어떻게(How)" 하는지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맥락 속에서 사람들을 관찰하고, 매일 반복되는 일과 전형적인 환경 속에 있는 사용자를 살펴보는데 시간을 들이는 것은 그들의 알 수 없는 행동을 발견을 발견하고 충족되지 않은 니즈를 드러내며, 미래의 기회를 찾아내기 위해 매우 유용한 방법입니다.




인터뷰(Interviewing)

또한 사용자에게 의미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드러나도록 하는 방법으로 그들과 대화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사용자들의 느낌, 가치, 믿음 등 그들의 니즈와 목표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문제 찾기(Problem Finding)

디자인 연구를 수행한 뒤에는 우리가 확인한 사실의 의미를 찾고, 수집한 정보들을 종합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사용자 행동에 담긴 귀중한 통찰을 발견하고 진정한 기회를 구별해 낼 수 있습니다. 수집한 데이터에서 어떤 패턴을 찾을 수 있습니까? 끓어 넘칠 정도로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우리 청중들에게 가장 의미가 있는 난제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트래비스 로더밀크(Travis Lowdermilk)는 새로운 관점에서 디자인 연구가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우리는 수집한 모든 데이터 신호를 분석하는 정보 수집 부서와 같이 조사합니다. 그런 형태의 사업에서는 당신 앞에 있는 것, 모두가 간과하는 것을 찾아 내는 것이 전부입니다. 고객의 문제를 찾아내고 비즈니스 기회를 발견하는 것도 병행해야 합니다. 때로 그런 일들은 바로 당신 눈 앞에서 시작하게 됩니다. 이런 것들을 보지 않는 이유는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에 대해서 주위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깨닫고 주의를 기울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해결해야 할 올바른 문제를 찾아 내는 것은 디자인에서 점점 중요한 부분입니다. "기술관련된 디자인 커뮤니티에서 필요한 것 중 가장 첫번째는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말하는 이유라면 올바른 일과 올바르게 일을 하는 것에 대해 자주 이야기를 하는 우리들은 모두 훌륭한 사람들이고, 올바른 일을 잘 해낼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와 함께 더 크게, 체계적으로 사고할 필요가 있습니다"라고 오라일리 디자인 팟캐스트의 인터뷰에서 캘리포니아 예술 대학의 인터랙션 디자인 프로그램의 책임자인 크리스티안 심사리안(KristianSimsarian) 말합니다.


아이디어 도출(Ideating)

디자인 씽킹의 아이디어 도출 과정에서 우리의 목표는 찾아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많은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상위 수준의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데는 스케치하기(Sketching), 브레인스토밍(Brainstorming), 마인드 매핑(mind-mapping) 같은 방법을 사용합니다.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는 다양한 디자인적 접근 방법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왜냐하면 특정한 아이디어만 고집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디자이너 입장에서는 "올바른" 아이디어인지를 걱정하기 보다는 가능한 넓은 범위에서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다음 단계로 나아갈 때, 가장 좋은 몇가지 아이디어를 선택하게 됩니다. 하트만(Hartman)은 "세상에 없던 새로운 것, 아직 존재 하지 않는 것, 시장에서 차별화되고 경쟁력이 있게 하는 것. 바로 이것이 모든 혁신 팀이 달성하고자 노력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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