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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위해 준비한 그림같은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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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한풀 꺾인 장마에 무더위가 습도가 불쾌지수를 상승시키고 있다. 어디로든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드는 7월 무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다가오는 휴가계획을 세우기도 한다. 예전처럼 관광지 여러 군데를 돌아다니고 맛있는 음식 먹으며 움직이는 것도 좋지만 요즘 따라 정말 예쁜 곳에서 가족 또는 사랑하는 사람과 한적한 시간을 보내는 여행계획도 많이들 세우곤 한다. 그리스 에게 해에 위치한 아늑한 어촌마을 미코노스의 풍경을 파란 바다가 아닌 초록 잎 가득한 숲 속에 재현하면 어떤 모습일까? 충북 청주시 상당구(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종암길 30-27)에 위치한 미코노스 리조트는 평화로움과 힐링을 컨셉으로 그리스의 모습을 푸른 숲 속에 옮겨 놓았다. 미코노스 리조트의 권정하 대표는 아들과 함께한 해외여행 중 그리스 미코노스에서 받았던 평온함과 젊은이들이 모여드는 활력 있는 모습을 한국에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문득 가졌다. 이를 한국에 돌아와 하나, 둘 실천에 옮겼고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 미코노스 리조트는 워터파크를 기반으로 수목원, 산림욕장, 산책로, 온천, 캠핑장 등을 즐길 수 있는 종합 휴양지로 개발되고 있다. 리조트 조성을 시작한지는 어느덧 4년 차에 접어들었으며 펜션과 수영장을 갖추고 오픈한 이후 많은 사람들의 입소문으로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며 유명세를 타고 있다.



청주시내보다 해발 300m 정도 높은 고랭 지역의 특성상 평균기온이 4-5도 정도 낮으며 좌구산의 계곡으로 인해 어느 곳 보다 시원함을 유지하고 있어 한번 이용해본 사람들의 입소문으로 많은 사람들이 꾸준히 찾고 있다고 한다. 오픈한 펜션은 카라반을 포함해 21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입욕제를 활용한 스파를 즐길 수 있는 펜션동과 4동의 노블레스 펜션, 카라반과 최대 24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게스트 하우스가 갖춰져 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미코노스 리조트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수영장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에메랄드 빛 수영장은 고도가 높은 곳에 위치해 리조트를 한눈에 바라 볼 수 있으며 유아전용 에어수영장도 별도로 준비되어 있어 주말을 이용한 가족단위 이용객들도 늘고 있다고 한다. 무엇보다 수질관리에 있어 매일 꼼꼼하고 정직하게 관리하는 만큼 최고의 수질을 보장하고 있다. 수영장 개장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할 수 있다.
미코노스 리조트는 펜션과 수영장, 야영장을 비롯해 유스호스텔과 수목원, 산림욕장과 산책로를 준비하고 있다. 몸과 마음의 피로를 자연과 하나되어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또한 리조트 설계는 건설토목 전문가인 권대표가 직접 맡았으며 충북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숲 속 힐링 리조트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권대표는 공기 좋고 경치 좋은 숲 속 리조트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힐링에 방점을 찍었다. 이용하는 대상도 가족단위 이용객, 청소년을 위한 유스호스텔, 캠핑족을 위한 야영장, 여행객을 위한 게스트하우스 등 수년간 전세계를 여행하며 여행객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몸소 체험하며 느낀 경험과 아이디어들을 리조트 개발에 접목시켰다. 인근 좌구산에서 흘러나오는 물줄기로 계곡을 형성하고 잣나무를 활용한 산림욕장 개발, 다양한 과실수를 심어 산리욕장 조성, 1시간 거리의 산책로 등 힐링과 휴식이라는 키워드를 대입했기에 가능했다. 추가 공사로 인해 리조트의 규모는 더욱 확대 될 것이고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체험시설이 조성될 것이라고 한다. 또한 권대표는 앞으로 주변 자연환경을 활용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휴양지를 만들 것이라고 그 누구보다 자신한다.



앞으로 내륙의 숲 속에 위치한 미코노스 리조트를 이용한 사람이라면 이러한 말을 꼭 남 길 것이다. “봄에는 아름다운 꽃이 만개한 곳에서 행복한 시간을, 여름에는 시원한 공기와 에메랄드 빛 물속에서 무더위를 날리고, 가을에는 잣나무 숲 속을 거닐며 힐링을, 겨울에는 따뜻한 온천욕을 사계절 축제를 즐기며 일상 속 지친 몸과 마을을 내려놓고 푹 쉴 수 있는 곳, 그 곳이 바로 미코노스 리조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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