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떠날 여행지는 서해 최북단 청정해역, 심청의 전설이 숨쉬는 효의 고장 백령도 이다. 백령도는 북한과 가장 가깝게 있는 섬으로 국내에서 8번째로 큰 섬이다. 이곳은 군사적으로도 매우 중요한곳이며,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풍부한 어종으로도 알려져 있다. 주요 관광지로는 두무진, 사곶천연비행장, 국내 유일의 물범서식지 물개바위, 콩돌해변 등이 있다. 두번째로 떠날 여행지는 바다와 소나무가 함꼐 노래하는 푸른섬 대청도이다. 대청도는 백령도를 이웃으로 두고있어 백령도를 여행온 관광객들의 필수코스 이기도하다. 순수한 자연의 모습과 조용한 프라이빗 여행을 즐기고 싶은분들이라면 적극 추천하는 여행이지 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