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특수화된 직업교육으로 취업기회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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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현재 ‘실업’이라는 커다란 수렁에서 헤어 나올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답답한 현실에 살고 있다. 청년을 비롯한 중장년에 이르기까지 경제 활동을 해야 하는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 경쟁을 하고 있다. 특히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우리의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는 더욱 심각한 상황이다. 오죽하면 어려운 사회적 경제적 압박으로 인해 취업이나 결혼 등 여러 가지를 포기해야 하는 세대라는 뜻의 ‘N포 세대’라는 취업시장의 신조어가 등장하기도 했다. 미래를 희망할 수 없는 우리 시대 젊은 날의 아이러니다. 대학 졸업과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하거나 유학을 다녀오는 막강한 스펙을 자랑하면서도 취업을 하지 못하는 취업재수생이 많다. 어쩌면 이것은 우리 노동 시장의 변화된 물결이 일으키는 소용돌이 속에 갇힌 답답한 상황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변화된 21세기의 노동 시장은 전문가의 시대이다. 시대에 맞는 능력은 이제 더 이상 보여주기 식의 스펙이 아닌 실무 능력이다. 이러한 시대가 요구하는 전문인재의 꾸준한 양성으로 빛을 발하고 있는 기관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전국 상위 5%의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

충청권 최대 규모, 최고의 인력을 양성하는 한국산업연수원 충북직업전문학교는 직업교육을 통해 취업을 알선하는 기관으로 1991년부터 직업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산업연수원 충북직업전문학교는 지역의 경제 발전과 실업대책의 일환으로 일자리 창출과 4차 산업혁명 정책에 적극 부응하여 IoT분야, ICT분야, 신재생에너지분야 등을 중심으로 현장감 있는 장비와 시설, 우수한 강사진, 열정이 넘치는 교육생들과의 삼위일체로 자격증 취득에서부터 취업까지 입학과 함께 학교에서 관리해 주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이곳의 평균 취업률은 80% 이상이다. 모두가 하나가 되는 적극적인 참여의 결과, 한국산업연수원 충북직업전문학교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서 훈련기관의 전문성과 건전성,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 인증평가에서 전국 상위 5%의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 인증평가는 실업자를 위한 직업교육을 실시하여 전문가 수준의 취업자를 많이 양성한 교육기관에만 부여하는 노동부로부터 인증된 제도이다. 한국산업연수원 충북직업전문학교 김상철 원장은 “우수하고 풍부한 경험을 가진 강사진과 시설, 장비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체계적인 교육으로 전문 기능인을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액 국비지원을 통한 취업, 직업훈련 프로그램 기회

충북직업전문학교의 교육대상은 1)취업을 희망하는 실업자(15세~65세 남,여) 2.)2017년 일반고 3학년 재학생 3)야간/방송통신대 학생, 대학 졸업 예정자 4)고용보험업체 퇴직자 5)기초수급자 및 자활대상자 6)경력단절여성, 여성가장, 주부이면 누구나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교육대상자로 선정되면 받을 수 있는 교육특전이 있다. 1)전액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다. 취업을 위한 직업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기에 따로 지불하는 금액은 없으나 한 달에 한 번씩 식대와 교통비를 포함한 훈련수당도 지급받는다. 교육비는 물론 교육에 필요한 교재, 실습비도 전액 무상 지원 받을 수 있다. 2)교육의 70% 이상 이수 시 관련 기능사 자격증 필기시험이 면제되며 실기시험은 한국산업연수원에서 볼 수 있다. 3)수료생 전원에게 취업을 추천해주며 철저한 사후 관리를 통해 수료 후에도 취업처를 알선해준다.
현재 모집 중인 과정은 전기시스템제어(전기설비운영), 전기에너지제어시스템(신재생전기에너지시스템), IOT전자기기제어, 태양광발전전기설비, 출판디자인, ICT네트워크(스마트시스템관리구축) 6개 과정이며 약10개월 과정이다. 전공분야가 아니더라도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초부터 실무중심으로 교육을 해준다. 자격증도 취득하고 취업도 할 수 있는 일석이조, 행운의 기회를 꼭 잡아 실업의 늪에서 탈출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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