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소비자를 위한 소비자를 위한 상생
일하는 사람이 즐거운 현장, 소비자가 웃을 수 있는 시공
'창호/철 구조물/판넬/증축/신축 종합건설사(주)동양건축'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장마가 지나고 나니 무더운 날씨에 숨이 턱턱 막힌다. 50여 일의 장마는 끝났지만, 수마가 지나간 곳은 처참하다 못해 참담한 지경이다. 대규모의 피해를 본 지역은 긴급재난지역으로 지정되어 복구가 한창이지만 재난지역으로 지정받지 못한 지역의 피해 역시 적지 않다. 장마가 지난 후 수해 피해 복구와 크고 작은 건물 손상으로 건물 복구를 위해 분주해지는 곳이 있다. 바로 건축사무소이다.
이번 장마는 기간도 길었지만 피해 규모 역시 컸다. 직접적인 수해를 입지 않았어도 장기간 내린 비로 오래된 건물, 주택, 상가에서 보수가 시급한 일들이 발생하면서 건물은 수리, 보수하거나 오래된 건축물을 개축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건물 수리를 앞두고 소비자가 가장 많이 고민하는 부분이 무엇일까? 아마도 업체선정의 어려움이 아닐까 싶다.
수많은 업체 중 안전하고 성실하게 시공할 수 있는 업체를 선정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무엇보다 업체가 탄탄하고 안정적으로 운영되며 건물 수리 후 발생할 수 있는 A/S를 보장하는 업체를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 청주시민들을 위해 오늘은 개인 건축사무소에서 올해 1월 법인사업자로 전환하여 종합 건설사로 발돋움 하고 있는 동양건축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종합건설사로의 변화 (주)동양건축
청주시 청원구 교서로 208에 위치한 동양건축은 올해 1월 법인사업자로 전환 운영되고 있는 건축사무소이다. 대규모의 건축사무소의 경우 법인으로 운영되는 곳이 많지만, 소규모의 건축사무소가 법인으로 전환되는 경우는 이례적인 일이기에 동양건축이 법인으로 전환된 계기를 신철호 대표에게 물었다.
“저희 동양건축은 30년간 건설 현장을 누빈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청주시의 크고 작은 건설 현장을 책임 시공해온 경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동양건축의 이름을 걸고 운영된 것은 5년 정도이지만 저희 동양건축은 30년의 경험은 보유하고 있는 전문 건설 인력과 전문기술을 보유한 협력업체 네트워크로 더욱 안전하고 정확한 시공으로 소비자 만족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동양건축은 현장 맞춤 시공을 원칙으로 안전시공을 우선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런 원칙으로 운영하다 보니, 보다 체계적이고 포괄적인 종합 건설사로 성장하기 위한 초석으로 법인등록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동양건축은 창호, 철 구조물 제작, 판넬, 증축, 신축, 리모델링을 전문으로 시공하고 있다. 특히 동양건축은 소비자를 위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현장에서 근무하는 전문 인력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저희 동양건축은 현장인력들의 안전을 위하여 안전모와 안전화 착용을 필수로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언제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인력의 신변보호를 위해 산업재해 보험도 갖추고 있습니다. 현장 전문 인력의 안전이 보장되어야 일의 능률이 높아진다고 생각하기에 모든 인력을 위한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신철호 대표의 노력 덕뿐인지 동양건축의 건설 현장은 늘 활기가 넘친다. 인력들의 안전을 보장하며 업무를 진행하고 있기에 현장에 참여하는 전문 인력들은 늘 현장에 열정을 다 쏟아낸다. 이러한 업무환경으로 동양건축의 시공서비스를 받은 소비자의 만족도는 매우 높다.
소비자를 위한 소비자를 위한 상생 (주)동양건축
동양건축은 30년간 건설 현장의 잔뼈가 굵은 전문 인력이 포진하고 있다. 건물의 신축, 증축, 개축 등 전문성과 기술력이 필요한 현장에서 그 실력이 더 크게 발휘한다. 또한, 다년간 건설 현장에서 함께한 협력사와의 유대관계는 동양건축의 전문 인력과 화합하여 더 높은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건설업 중 소상공인들이 운영하는 건설사는 언제나 매 순간 위기를 맞이합니다. 개인사업자의 경우 경기불황과 새로운 이슈가 발생할 때마다 위기상황을 혼자 이겨내야 하죠. 그러한 건설업의 고질적인 문제로 힘들어하는 협력사들을 볼 때면 안타까운 마음이었습니다. 하여 협력사가 언제나 찾을 수 있는 공간,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종합 건설사를 만들자는 포부를 담아 동양건축의 법인화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작은 변화로 보다 많은 협력사가 동양건축과 함께 소비자를 위한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저희 동양건축의 최종 목표입니다.”
이러한 신철호 대표의 운영방침을 바탕으로 동양건축은 건축사무소의 사랑방으로 고객들에게는 안전하고 정확한 시공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건설사로의 체계적 변화를 실천해 나가고 있다. 신철호 대표는 ‘일하는 사람이 즐거운 현장, 소비자가 웃을 수 있는 시공’을 제공하는 동양건축이 될 것을 약속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EDITOR AE류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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