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한우리 독서토론논술 ‘원봉 독서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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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리 독서토론논술 ‘원봉 독서교실’





“정규가 똥 싼 이야기 재미있어요. 똥을 쌌으니 창피하잖아요. 그런데 선생님이 ‘나도 그런 적이 있다고!’라고 말했어요. 그러니까 아이들도 다 이해를 하잖아요. 그리고 똥 싼 이야기를 일기로 썼더니 선생님이 ‘상상박사’라고 칭찬해주셨어요.”

아이들은 책과 대화를 통해 상상과 논리의 힘을 동시에 키운다. 우리 독서토론논술 ‘원봉 독서교실’에 다니는 예찬이(원봉초, 2)의 꿈은 과학자다.
예찬이는 지난 제22회 전국독서올림피아드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예찬이와 같은 반 친구이자, 원봉 독서교실 단짝인 보현이도 같은 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작지만, 큰 생각의 열매를 맺고 변화하는 교육제도의 광풍을 굳건히 막아내고 있는 ‘원봉 독서교실’이다.

한우리 독서토론논술 ‘원봉 독서교실’ 심재희 원장은 “처음 들어오는 아이들은 마치 접시물과 같다. 접시물이 시냇물이 되는 과정이 조금은 힘들지만, 일단 만들어지면 강물이 되어 마침내 바다로 흘러든다. 나는 그런 바다를 많이 보았다. 원봉 독서교실에서는 믿음으로 가르치고 소망으로 키운다.”라고 말한다.





전 과목을 지배하는 독서

최근 교육제도가 실시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올해 초등 1~2학년 교과서가 통합 변경되었고 내년 3~4학년부터 중고등학교까지 순차적으로 활동과 사고력 위주의 내용으로 교과서가 변경될 전망이다.
그러니 이제는 단순히 외우고 반복하여서는 새로운 교과형태에 적응하기에 어렵다.
특히 국어를 비롯한 수학, 사회, 과학 등 모든 교과가 전반적인 이해력과 종합적인 사고력을 요하기 때문이다.
수학도 이제는 공식에 대입하여 답을 산출하는 방식이 아닌, 논리적이며 서술형으로 답하는 풀이과정을 중시하고 있다.
또한 교과시험도 국어 및 기타 과목의 서술형 문제 중심의 출제 빈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그런 학습형태를 적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통찰력과 사고력, 창의력을 키워주는 독서가 가장 효과적이다.

‘책은 도끼다’를 쓴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유명 카피라이터인 박웅현씨도 “창의성의 기본이 인문학적 소양을 쌓는 것이며 모든 아이디어의 원천은 독서다.”
라고 독서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박웅현은 ‘그녀의 자전거가 내 가슴 속으로 들어왔다’, ‘사람을 향합니다’, ‘넥타이와 청바지는 평등하다’ 등의 유명 광고 문구를 만든 광고인이다.





한우리의 융합독서를 만나면 공부의 DNA가 달라져

한우리 독서토론 논술의 교육프로그램은 ‘5力1體’의 원리를 적용하여
어린이와 청소년의 인성과 창의성, 리더십을 계발하여 21세기형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한다.
5력1체란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 생각하기 능력을 총체적으로 키워주는 한우리 독서토론논술의 통합교육시스템을 말한다.

한우리에서는 이원화된 교육시스템으로 수준에 맞는 독서지도를 하고 있다.
초등학생에게 제공되는 독서프로그램 ‘생각하는 나무’는 ‘3S자기주도능력(자기성찰, 자기개발, 자기표현)’을 키우는 독서와 토론 그리고 논술프로그램이다.
또한 중고등학생에게는 입학사정관제의 자기주도 학습전형을 대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바로 ‘스크라테스’다.
‘소크라테스’는 진로독서와 교과 독서를 연계한 독서토의, 토론활동을 통해 읽기능력과 구술, 논술 능력을 극대화 시켜준다.

심재희 원장은 “한우리에서는 책 1권을 읽고 나면 그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읽은 책을 종합분석해서 발표와 토론과정을 거친다.”라며
“먼저 ‘어휘-내용이해-주제이해-주제탐구-독후활동’의 과정을 거쳐 서술형, 논술형 평가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준비한다.”라고 말한다.
특히 한우리 독서토론논술 프로그램은 최고의 독서지도사가 전문적으로 지도함은 물론,
전문가가 도서 선정과 개발에 직접 참여하여 수준에 맞는 책을 선정함으로 학생들의 독서지도에 만전(萬全)을 기하고 있다.


한국사 수능 필수과목으로 지정

2017학년부터 한국사가 수능 필수과목으로 지정됨에 따라 초등부터 학부모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이에 한우리는 초등4학년부터 중등까지 시대의 흐름에 따른 역사적 이해 및 지식 함양을 목표로 다양한 토론활동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또한 ‘생각하는 나무’ 교재에 초등5학년부터 중등까지 국어, 사회 교과와 연계된 한국사를 편성해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체계화하고 있다.

한편 한우리 독서토론논술에서는 초등 4학년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사, 세계사’를 겨울방학 기간 동안 특강할 예정이다.
또한 예비 중학생을 대상으로 중등 국어교과와 연관된 문학작품 분석 특강을 시행하고,
예비 고등학생을 위해서는 내신과 수능대비 교과서와 문학작품을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겨울특강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
현재 한우리 원봉 독서교실에서는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특히 예비 초, 중등반을 신설했다.

'원봉 독서교실' 심재희 원장은 “한우리 원봉 독서교실과 함께 한다면 입학사정관제는 오히려 기회가 될 것이다.
현재 통합교과논술은 단순한 책읽기와 글쓰기 연습만으로는 해결될 수 없다.” 라며 “20년의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구성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전문지식을 갖춘 독서전문가가 가르치는 한우리에서 통합 교과형 논술시대를 대비하는 특별한 해법을 만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우리 독서토론논술
상당지부 285-6870
흥덕지부 296-6700
봉명독서문화원 273-1979
율량독서문화원 215-1979
원봉독서교실 298-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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