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뷰티인 미용학원 허준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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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휴먼이라는 브랜드 로고를 가진 뷰티인 미용학원 청주캠퍼스(대표 허준호 35)이 청주 성안길에서 미(美)의 붐을 일으키고 있다.


‘뷰티인 미용학원’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은 인간뿐이라는 의미처럼 자유롭고 창조적인 아름다움을 만들어가는 곳이며,
그 안에서 사람이 근본이 되는 진정한 미를 창출하는 인재를 육성하는 곳이 있다.


마음속의 상상이 현실이 되어 세상에 드러나는 곳,
바로 미용예술의 메카 뷰티인 미용학원에서는 입시, 취업, 창업에서 모두 최고의 성과를 내는 학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뷰티인 미용학원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발견하고, 희망을 갖기를 원한다는 것이다.


뷰티인 미용학원 허준호(35) 대표는 “저희 학원의 장점은 각자의 역할에 충실한 미용학원이다 강사는 분야별 커리큘럼에 따른 수업에 집중하고, 진학 및 취업을 맡고 있는 교육담당자는 학교의 입시 현황을 파악하여 학생들에 맞는 대학을 추천한다. 또한 취업을 희망하는 수강생에게 취업처를 발굴하여 수강생과 전문상담을 해주고 있다. 그래서 모두 자신의 분야만큼은 최고를 지향하고 있다”라고 말한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은 사람이다


뷰티인 미용학원은 2000년 대구에서 시작되어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 대구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학원으로 ‘아름다운사람들’이라는 상호로 운영되었다.
청주캠퍼스도 2004년에 동일한 상호로 개원했다.
2009년도에 ‘뷰티인’이라는 브랜드로 변경하여 새로운 도약을 시도했으나 당시 이름을 변경하는 것에 대한 반대도 많았다.

허준호 대표는 “10여년 가까이 사용해온 브랜드의 이름을 바꾸는 것에 대해 주변의 우려가 많았지만 ‘뷰티인 미용학원’으로 바꾸고 모든 임직원이 힘을 모아 새로운 브랜드 정착을 위해 노력했다. 그러자 기적과도 같은 일이 벌어졌다. 수강생이 오히려 늘게된 것이다. 이러한‘뷰티인’의 저력은 청주에서도 꽃이 피었고 지역을 대표하는 미용학원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뷰티인 미용학원의 교육 철학은 독특하다. 헤어, 메이크업, 네일아트, 피부미용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미의 철학과 함께 최고의 강사진과 다양한 현장실습을 통해 테크닉과 이론을 겸비한 종합 표현 능력을 배양한다.





헤어자격증 과정을 배우고 있는 청일점 지시현(봉명고, 3학년) 학생은 “사실 미래 꿈이 없었던 제게 부모님의 권유로 미용을 배우게 됐다. 이곳 수업은 지루하지 않고 재미가 있다. 강사님들은 우리들의 눈높이에 맞춰 수업을 해주시니 편하게 수업을 듣고 있다. 이곳은 수강생에게 꿈을 심어주고, 그 꿈을 제대로 키워준다. 또한 막연했던 꿈을 구체적이면서 현실에 맞게 디자인해주는 곳이다. 시설과 강사님들의 수준도 청주에서 최고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한다.


청주만 해도 수많은 미용학원이 있다. 그 가운데서도 두각을 낼 수 있는 그 '뷰티인 미용학원‘의 저력은 무엇일까.
손다은(25) 교육실장은 “저희 뷰티인 미용학원은 취업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함으로 폭넓은 현장실습과 취업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정규과정 수료 후 방송, 케이블TV, 프로덕션, 영화제작사, 미용실, 웨딩숍, 피부관리실, 병원 등 본인이 희망하는 곳에 취업을 알선해줍니다.”라고 말한다.



폭 넓게 열려 있는 진학과 취업의 문

헤어는 21세기 전문화 시대에 맞추어 헤어패션의 세계화 속에 매우 다양해지고 과학화되었다. 헤어 미용은 기술만이 전부가 아니며, 정통 이론을 바탕으로 된 응용 실기 및 창조적 감각 기술을 요구한다. 이곳에서는 기본이 되는 전문 헤어 디자이너가 되기 위한 필수 요건인 국가 공인 자격증 취득을 위한 과정을 모집 중이다.
헤어디자이너 교육을 맡고 있는 정여진 강사는 “헤어디자이너는 무엇보다 기본이 중요하다. 기본에 충실하다 보면 어떤 응용 헤어디자인도 마음껏 펼칠 수 있다.”라며 “뷰티인 미용학원의 수업에 충실하면 100% 자격증을 획득할 수 있다”라고 말한다.
헤어 디자인 과정은 업스타일뿐 아니라, 패션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헤어스타일링 기법에 대한 기초이론과 현장 중심의 실무 테크닉을 배운다.
향후, 웨딩, 방송, 광고, 패션쇼 등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헤어스타일링 교육이 이루어진다. 과정을 이수한 후, 미용실, 웨딩숍, 이벤트회사, 패션쇼, 광고 등 여러분야로 진출이 활발하다.


메이크업은 하얀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듯 무지의 상태 즉, 얼굴 형태에서 장점과 단점을 파악하여 단점은 감추고 장점을 부각시켜주는 예술이다. 사회가 발전하고 국민소득의 향상으로 아름다움의 욕구는 점점 커지고 있다.
메이크업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류진아 강사는 “예전에는 연예인이나 특별한 직업 층의 전유물이었던 메이크업이 이제는
일반인들도 토탈 숍, 메이크업숍을 이용하여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아름다움을 목적으로 하는 뷰티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혼동하거나 혼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엄밀한 의미에서는 구분이 된다”고 말한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방송사의 분장실, 영화·연극 등의 분장 대행사 또는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네일 미용사 자격증은 손톱, 발톱 등 미용할 수 있는 네일 미용사 자격 취득자가 국가기술자격 검정시험을 통해 배출된다. 네일아트를 담당하고 있는 이정화 강사는 “그동안 네일숍 창업을 위해 일반미용사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해 미용사 면허를 받을 수 있다”며 “네일아트는 연령에 구애받지 않는 고소득 전문직으로 각광받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네일아트는 손톱이라는 좁은 공간 위에 할 수 있는 창조적인 예술작업이다. 네일아트 분야는 한국에 정착한지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불과 몇 년 동안 급성장을 거듭하여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자리 잡고 있다.



피부관리사는 고객의 피부를 관리하여 아름다움과 건강을 북돋아주는 전문가다. 생활수준의 상승으로 여성뿐 만아니라, 남성들도 피부 관리를 받으려는 수요가 폭발적이다. 매력적이고 균형 잡힌 몸매는 누구나 꿈꾸는 일이다. 피부미용은 전문대학뿐 아니라 4년제 대학에서도 개설이 늘면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분야다.
피부미용 교육을 맡고 있는 신경아 강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되는 피부미용사 국가기술자격증 취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격증 취득 후 실전에서 활용하는 다양한 테크닉을 습득할 수 있다”고 말한다.
피부미용 진로는 피부관리실, 피부과, 성형외과, 산부인과, 비만클리닉, 한의원, 뷰티살롱, 에스테틱 매니저, 화장품회사, 문화센터, 웨딩숍 등 다양하다.
/043-224-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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