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는 지역 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과 함께 가게 또는 사업장 내 작은 공간 나눔을 통해 충북 도내 저소득 가정의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는 고객 참여 나눔 이벤트를 시작했습니다.
헤이, 카카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나눔에 참여해 줄래? 계산대 옆, 정수기 위, 비어있는 테이블 등 가게 내 작은 공간 일부를 기부함으로써 우리 가게를 찾는 고객들에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홍보하고, 나눔에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인공지능 스피커인 카카오미니C를 선물로 드립니다. 고객 참여 나눔 이벤트에 참여한 용암동 엘리트스포츠사장님들이 느끼는 즐거움 하나 "똑같은 일상 속, 우리 가게 안에서 할 수 있는 나눔" 평소 좋은 일, 나누는 일에 함께 하고 싶지만 기회가 없었던 자영업자분들께서 가게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나눔이 있습니다.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가게에서 공간을 나누는 것, 미니 배너를 세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소개하는 것만으로도 기부에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일상 속 기부를 통해 나눔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우리 가게를 찾는 고객들에게 나눔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재단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나눔 가게에 함께 해주세요!
고객들이 느끼는 일석삼조 셋 “사는 즐거움! 나누는 즐거움! 선물 받는 즐거움!” 늘 방문하는 단골 가게에서부터 지나가다 처음 들린 가게까지. 필요한 물건을 사는 즐거움 뿐만 아니라, 우연히 가게에서 본 미니 배너를 통해 평소에 생각은 있었지만 미쳐 나눔을 실천하지 못했던 고객들, 또는 나눔에 참여하고 싶었지만 방법을 몰랐던 고객들이 나눔의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 더, 나눔을 통해 얻는 즐거움은 바로 카카오미니C 인공지능 스피커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요즘이 인공지능 스피커의 이용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헤이, 카카오” 하고 부르면 언제나 달려오는 카카오미니C 인공지능 스피커와 함께 나눔의 즐거움이 커집니다!
사장님, 고객들과 함께 하는 참 쉬운 나눔 계산대 위 미니배너에 있는 QR코드를 찍어 온라인으로 후원신청을 하거나, 함께 비치된 후원신청서에 연락처만 기재해주시면, 간편하게 나눔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여러분들의 나눔을 기다립니다. (左) 고객 참여 나눔 이벤트에 참여한 아르떼 커피 (右) 고객 참여 나눔 이벤트에 참여한 카페베네 청주용암점“헤이, 카카오! 우리지역 어린이들 돕는 착한 가게는 어디야?” 2019년부터 운영된 용암동 ‘엘리트스포츠’ 피트니스는 이번 고객 참여 나눔 캠페인에 참여한 1호 가게입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더 어려운 아이들이 있다는 생각에서 회원들과 함께하는 나눔에 참여하게 됐어요" 캠페인에 1호 가게로 참여한 청주시 용암동 엘리트스포츠 이규호 대표님의 말입니다.
평소 트레이너로서 가지고 있는 재능을 통해 어려운 아이들을 돕고 싶었던 엘리트스포츠 대표, 이규호 후원자님은 이번 이벤트 참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얼어붙은 사회적 분위기에도 먼저 나눔을 실천해주셨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헬스장에도 타격이 있죠. 방문하는 고객들도 전보다는 줄었고요. 저도 힘들지만 이럴 때 저보다 더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있잖아요.”
평소, 트레이너로서 어떻게 아이들을 도울 수 있을까 고민했다던 이규호 후원자님은 코로나19로 인해 재능 나눔이나 봉사활동은 참여하지 못해도 고객들과 함께 나눔을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 다행이라고 말씀 주셨습니다.
충북 아이들을 응원하는 나눔의 물결은 다른 사업장에서도 이어졌습니다.
청주시 용암동에 위치한 ‘아르떼 커피’에서는 고객들이 커피 잔을 반납하는 작은 공간에 미니배너를 세웠습니다. “고객들은 한 공간에서 오래 머물지 않기 때문에 선뜻 나눔을 권유하기가 어려웠어요. 누구나 커피 잔을 정리하잖아요. 그 중에서도 관심 있는 고객들이 배너를 통해 쉽게 후원을 이해하고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서 곁에서 보는 제가 뿌듯합니다.”
‘카페베네 청주용암점’은 캠페인에 동참한 세 번째 가게입니다. 배너를 설치한 이후에는 더욱 더 정성스럽게 커피를 만들게 된다고 말씀주시는 카페베네 청주용암점 원누리 대표님은 어려운 때일수록 힘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공간을 나누는 일은 어렵지 않잖아요. 현재 큰 위기를 겪은 가정과 아이들이 일어서는 게 먼저니까요.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저희 가게를 방문하는 고객들도 커피 한 잔의 즐거움, 나눔의 즐거움, 카카오미니C를 선물 받는 즐거움을 함께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대한민국 국민의 모든 일상이 ‘올스톱’ 되었던 2020년 봄. 우리 곁 계속해서 자라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해주기 위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분들의 나눔은 멈추지 않고 이어질 예정입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에서는 지역 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분들과 고객이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고객 참여 나눔 이벤트를 계속 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위를 둘러 인공지능 스피커 ‘헤이 카카오’와 함께하는 착한 가게를 찾아보세요. 여러분도 1석 4조의 즐거움을 느끼며 아이들의 삶을 응원하는 따뜻한 히어로가 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