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조해성요리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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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이유식 전문점 인기

내 아이에게 좋은 이유식을 먹이고 싶은 것은 엄마라면 누구나 가지는 생각이다. 그런 탓일까. 믿을 수 있는 친환경 프리미엄 이유식의 바람이 거세다. 요즈음 같은 불황 중에도 매년 꾸준히 성장하는 시장이 바로 프리미엄 이유식 시장이다. 이 와중에 조해성 요리학원에서 천연조미료를 이용해 만든 이유식전문점 창업과정이 단연 화제다.
조해성 요리학원에서 창업과정을 마친 수강생들이 차린 이유식 전문점이 하나같이 고객들의 선풍적인 인기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국가에서 국비지원까지 하니 배우는 수강생들에게는 그야말로 일석이조의 혜택을 누리는 셈이다.
‘조해성 요리학원’ 조해성 원장은 “아기가 먹는 이유식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신선하고 깨끗한 재료다. 천연조미료를 활용한 이유식, 한방약재를 이용한 이유식, 감기 잡는 이유식 등 최고의 비법을 전수한다.”라고 말한다.


천연조미료로 만든 프리미엄 이유식전문점 창업

“음식을 만드는 일은 정성이 기본이다. 또 그것만큼 중요한 것이 재료다. 음식은 청정한 땅에서 맑은 물과 햇빛, 바람을 품고 자란 재료로 만드는 것이 좋다. 재료를 구할 때에는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며, 재료를 대할 때나 재료를 이용해 음식을 만들 때에도 항상 정갈해야 한다. 재료를 수확하거나 사는 과정 모두에 감사한 마음 담는다면 청정한 마음이 깃든 음식이 만들어질 것이다.”
조해성 원장의 철학이 그대로 드러나는 대목이다. 그것은 곧 아기를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과 닮았다. 그런 마음으로 탄생한 교육과정이 바로 ‘천연 조미료로 만든 프리미엄 이유식전문점 창업과정’이다. 이 교육과정이 개설되자, 전국에서 수강생들이 몰려들었다. 심지어는 서울과 부산에서 이곳 청주에 위치한 조해성요리학원으로 달려와 등록했다.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이유식 제공을 위한 전문 교육이란 목표로 심혈을 다해 만든 교육과정인 까닭이었다. 이곳에서는 조리기술 뿐만이 아니라, 창업전략, 위생, 영양, 한방, 건강 음료, 간식 등 총망라해 익힐 수 있다.
교육내용도 하나하나 의미가 있다. 이유식 이론부터 시작해서 위생교육, 창업교육을 거쳐 ‘감기잡는 보양 이유식’, ‘뼈를 튼튼하게 하는 이유식’, ‘키를 쑥쑥 크게 하는 이유식’, ‘황사, 미세먼지 퇴치 이유식’, ‘아토피를 치유하는 이유식’, ‘천연조미료(녹차기름, 녹차소금, 토마토케찹, 맛 간장, 버섯마늘소금 등)로 만든 자연밥상’, ‘한방약재로 만든 건강밥상’, ‘홈메이드식 건강 간식 및 음료’ 등 요즈음 트렌드에 딱 맞는 이유식 메뉴를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뿐이 아니다. 이곳 ‘프리미엄 이유식 전문점 창업 과정’을 마치고 성공한 이유식 전문점을 돌아보는 현장견학도 수강생들에게는 유익하면서도 자신감을 한층 북돋워주는 과정이다. ‘천연 조미료로 만든 프리미엄 이유식전문점 창업과정’의 교육시간은 17일 동안이며 총 68시간이다. 국가에서 476,000원(자부담 204,000원)을 무료로 지원받는다.


전국 유일무이한 요리특화 교육과정

조해성요리학원은 소상공인 교육기관 지정(2012), 자영업 고문 기관 선정(2012). 농림축산식품부 외식산업 전문인력양성교육기관 선정(2013), 소상공인대학 창업학교 선정(2013~2014), 외식산업 전문인력양성교육기관 S 등급, 소상공인 창업학교 우수기관 선정 등 다양한 조리관련 정부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충북 최초로 고용노동부와 교육부가 주관한 2016년 일반고 특화직업능력개발 쉐프양성과정 조리분야 위탁 훈련기관에 선정됐다.
일반고 특화 위탁 직업교육이란 일반계고등학교 3학년 중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국비지원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말한다.
고용노동부와 교육부는 지난해 조해성 요리학원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 시설, 장비, 훈련 내용, 강사 구성 등을 서류와 실사를 거쳐 조리분야 위탁 훈련기관으로 최초 선정했다.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1204시간) 일반고 학생 16명을 선발해 쉐프양성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 참가하는 학생은 훈련비와 교재비, 실습비, 재료비 전액 국비 지원을 받으며 1년 동안 직업교육을 받게 된다. 고용노동부는 학생들의 매월 출석률에 따라 훈련장려금(교통비, 식비 보조)으로 11만1600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일반고교 교육 과정과 마찬가지로 월요일부터 금요일(오전 9시 30분~오후 5시 30분까지·1일 7시간) 요리학원에서 외식 경영 컨설턴팅 &비법전문가인 조해성 원장과 강사들이 수립한 이론과 실습 교육과정 수업을 듣게 된다.
교육과정은 △조리이론교육(공중보건, 식품학, 영양학, 원가 계산, 메뉴관리) △직업기초능력(자기개발능력, 조직이해능력, 기술능력) △인성교육, 심리상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진로활동 및 취업지원, 자존감 고양, 직업의식 고취, 미래관 교육 등) △한식, 양식, 중식, 일식 이론과 조리실기 △한식, 양식, 중식, 일식 현장실무요리 △대회요리, 작품발표회 및 평가 △관련박람회 및 현장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조해성 원장은 “일반고에 다니면서 대학 진학보다는 기술교육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조리교육을 통해 요리사로서의 꿈을 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며 “25년 요리경력으로 쌓은 전국의 5성급 호텔 총조리장과 관련학과 교수들과의 인맥을 활용해 수료한 학생들의 취업을 적극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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